
7월 들어서면서 날씨가 갈수록 더워지고 있어 저녁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서 집에서 간단하게 치맥을 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네네치킨 파닭을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치킨의 향긋한 냄새가 식욕을 돋우며,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가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네네치킨 순살 오리엔탈 파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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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맥하기 좋은 네네치킨 순살 오리엔탈 파닭
장마기간이 계속되는 7월에는 무더위에 하루의 피로가 저녁이면 몰려들어서 밥맛조차 없어 이럴때 가끔은 치킨을 주문해서 저녁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하루의 피로가 가시는 듯합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네네치킨 순살 오리엔탈 파닭으로 뼈를 발라먹기도 귀찮고 쓰레기 나오는 것도 싫어서 순살로 주문했는데 먹기 편하고 먹고 나서 정리하기도 편해서 순살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네네치킨 순살 오리엔탈 파닭을 개봉하닌 파채의 신선함이 한눈에 들어왔는데 얇게 채 썬 파를 치킨 위에 가득 올리고 그 위에 오리엔탈 소스를 뿌리니 군침이 돕니다.
네네치킨파닭은은 파의 은은한 향과 함께 오리엔탈 소스의 상큼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며 소스의 향기만으로도 치킨의 맛이 업되어 좋았습니다.


치킨을 한 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순살 치킨이 입안 가득 퍼지고 오리엔탈 소스는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파채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소스가 치킨에 과하지 않게 적절히 배어들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순살 치킨의 부드러운 식감과 파채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씹는 재미가 있으며 치킨의 튀김옷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 씹을 때마다 경쾌한 소리가 들리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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